해나 머리 속에 있는 가족은 항상
엄마, 아빠, 해나. 언니. 이모, 오빠, 아찌입니다.
아마 엄마가 학원에서 일하는 동안 해나를 봐주셨던 충희오빠, 민희언니네 가족이
해나의 마음에 남아있는거 같아요.
이미영집사님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구요. 정말 그동안 해나 걱정 하나도 안하고
일 할 수 있었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