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발표하겠습니다. 어느겨울의 이야기입니다.
이그림에서는 모든게 많이 나와요
꽃들은 눈이 안 내리는 곳으로 가버릴려고 했어요.
그런데 구름이 말했어요
"너네들은 못 움직이잖아~ 나는 움직일수있어! " 그렇게 말했습니다.
"햇님은 밤에 돌아간단다~"
그렇지만 꽃은 여전히 그런 생각을 했답니다.
"아~ 내가 움직일 수 있으면.." 꽃들은 너무 슬펐답니다.
그러자마자 애벌래들이 나왔답니다.
"앗~ 애벌래다!"
(엄마;-어디서 애벌래가 나왔는데요?
해나;다람쥐 몸에서요
엄마;다람쥐몸에서요??!!-경악@#)
그 때 바람이 휘~불어 꽃들이랑 나무들이랑 다 날려버렸어요. 다람쥐도 말이예요.
애벌래만 혼자놔두고..
아이는 낚시를 하느라 그것도 못보고 가버렸어요.
낚시를 하는걸 모른 경찰은 그 아이가 물고기인줄알고 잡았답니다.
이 이야기는 전부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어느날 다람쥐 몸에 애벌래가 없어지자 털이 깨~끗해 졌어요..
다람쥐는 너무 좋아가지고 다람쥐의 몸을 만져보고
돌아가서 열매를 먹었답니다.
이 이야기는 전부 아이들에게 좋은 겁니다.
아이들은 이 이야기를 좋아하면서 크고 또 자라서 어른이 될 겁니다.
어른들도 많이 이 이야기를 해주시기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며칠전 뒷 산에가서 해나랑 낙엽과 밤, 도토리, 그리고 꽃등을 주워와서
종이에 붙이고 그린 그림을 보며 발표를 시켰는데
해나가 즉흥으로 지은 이야기예요~
이렇게 재미있을 줄 모르고 찍었는데,
제법 재밌죠?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