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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04 오전 9:09:00

학부모 간담회 준비를 도와주려고
주일날 해나와 해나아빠가 왔다가
학원교실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정리하다보니 이 사진이 마직막 사진이 되어버렸답니다.

그리고 집에서 찍은 사진은 엄마를 위로하는 해나와 아빠의 사진이구요

직장에서 짤렸다고 하니까
아빠와 해나가 더 신나나봐요.

그동안 일하는 엄마 뒷바라지로 고생한
해나와 아빠한테 이제
엄마가 잘 뒷바라지 할 차례가 온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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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이모 우리해나의 넘 귀여운 표정과 행복해보이는 울 형부~~ 사진들 정말 보기 좋아요!! ^^ 2005-04-04
kevin2 와 귀여방~ ^*^ 이런 모습양 ㅋ 2005-04-04
™JINNIE♬ 꺄!귀엽다!! 2005-04-04
막내이모 우리 해나가 더 행복해질 수 있어 할머니는 감사하구나 . 2005-04-04
큰이모 혜은아! 너 언제 해나 할머니됬니? ㅋㅋ 해나 외할머니가 잘못 입력하셨나보군요..호호 2005-04-04
호이모 쉼이라 생각하믄 되지 뭐,.. 편한 시간 보내면서 있어라 내가 서울로 놀러가께^^ 2005-04-05
김현 어제 니 덕분에 신나게 놀았다. 선호.... 보고싶다. 진짜 고속버스타고 놀러와 2005-04-06
호이모 응 갈께.. 내가 시간빼면 시체잖니...나도 보고파..ㅎㅎ 힘내!! 2005-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