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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0 오후 10:00:00

해나의 유치원입학식과 첫 등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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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엄마 아이궁~~~ 우리 해나 넘 축하해!!! 2008-02-21
외할아버지 우리 해나 어쩜 이렇게 짱이다냐, 이제 유치원생이 되었으니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야겠지. 축하한다. 2008-02-22
솔희큰이모 해나야 정말 많이 자랐구나!!! 큰이모부도 옆에서 해나가 참 예쁘다고 하신다. 공주같은 해나야 학교 즐겁게 잘 다니렴~ 2008-02-23
외할머니 오늘 백화점에 가서 해나 것, 너무 예쁜 바바리 코트 사왔단다. 예쁘게 입어라. 축하한다.해나냐! 2008-02-23
해나고모 추카추카~~ 설에도 못보구 해나 보구 싶당! 현아 연락 좀 하자꾸나~~ 2008-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