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이트 [베베하우스]친구찾기에 '외로운' 서연이 엄마가 올린 사연을
본 해나엄마.. 즉각 구조작전에 들어갔고..
오늘은 서연이와 그 문제의 외로운 엄마가 놀러왔다 ^^
6개월이된 예쁜서연이는 (태명이 별이란다..오 놀라와라 이런 우연이...정희언니를
꼭 만나게 해줘야할것같다. ) 혼자서 앉고 기고..에고 부러라.. 우리 해나는 오늘도
열시미 손가락만 빤다.. 혼자 누워서 놀고있는 해나를 위로하기위해 서연이가
해나 침대에 누워서 잠시 같이 놀았다.
예쁜 서연엄마야~ 만나서 반가왔고. 처음만났는데도 마치 오래전에 알고 지내던
동생같은 기분이 드는것이..왠지 우리 범상치 않은 관계로 발전하지않을까 몰라..
참 짜장면 잘 먹었다...호호..
참고) 집주인이 돈이 없는 이유로 놀러온 손님한테 짜장면 값 내게했음..